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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원 사장,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특강

  • 작성일2016-04-06
  • 조회수4,188



 

박구원 사장은 4월 6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에 참석해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 51회 전기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것으로 전기 산업계 종사자 700 여명이 참석했다.

 

박구원 사장은 강연에서 ‘북한 전력계통 및 산업현황’ 이라는 주제로 남북한 전력설비 특성 비교, 북한 주요 개발 사업 추진 현황, 북한경제와 건설투자 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특히 북한 에너지와 전력분야 관련 심각한 전력난은 북한 경제의 최대 과제이자 남북경협의 선투자 요소임을 피력하였다.

 

그리고 북한 전력난의 원인으로 전체 전력시설의 90%을 차지하는 20년 이상 낙후된 노후 설비를 꼽았다.

 

이에 따라 전력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건설 수요 발생 가능성을 제시하며, 침체된 국내 전력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구원 사장은 한국 경제 제2의 성장동력으로 북한 인프라 구축 관련 건설 산업의 활발한 투자를 꼽았으며,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범정부, 범산업적 차원의 관심과 준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날 강의는 엔지니어로서의 전문지식과 경영자로서의 통찰력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발전 건설 부문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측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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