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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사업수주 첫 걸음

  • 작성일2017-01-25
  • 조회수2,864

 1. 가동원전 중장기설비관리 기술지원 용역 수주
 2. 철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수주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이 새해 잇단 사업수주를 통해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 한전기술은 1월 25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가동원전 중장기설비관리(LTAM : Long Term Asset Management) 기술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 이 용역은 원전 주요설비에 대한 경년열화현상* 및 설비의 단종문제 등을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장기 수명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 경년열화현상 : 설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취약해지는 현상

 ◦ 계약금액은 8.3억원으로 한전기술은 향후 1년간 국내 가동원전의 주요설비에 대한 중장기 수명관리계획을 도출하고 경제성 평가를 통해 최적 수명 관리계획을 수립한다.

□ 그동안 한전기술은 경년열화분야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원전설비의 신뢰도 향상 및 장기운전을 위한 열화문제의 해결 기술에서 상당한 발전이 기대된다.

 ◦ 아울러 이번 수주를 통해 가동원전의 안전성평가 기술력 향상과 해외시장 확대도 전망된다.

□ 또한 한전기술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1월 24일 수주했다.

□ 이 사업은 장항선, 경전선 등의 철도 유휴부지에 설치될 태양광 발전시설의 타당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 한전기술은 약 3개월동안 인허가 검토, 최적의 태양광 발전단지 규모 검토, 투자비‧민감도 및 내부수익률 분석 등의 역무를 수행하게 된다.

□ 한전기술은 2017년 어려운 수주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사업 포트폴리오(Portfolio)의 다변화를 통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기존의 원자력, 화력 등 에너지플랜트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전사후관리, 중소형원자로, 신재생에너지 등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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