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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통센터보도자료

엔지니어링 겨울캠프 개최

  • 작성일2016-01-13
  • 조회수2,938

- 이공계 대학생의 실무경험 기회로 높은 호응 -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한전기술’)의 전력기술분야 미래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Power Engineering School(이하‘PES’) 겨울캠프가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고 있다.

 

 ◦  PES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중 전국 주요대학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전기술의 엔지니어링 기술인력 육성 프로그램이다.

 

□  9회째를 맞이한 이번 PES 겨울캠프에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전국 주요 34개 대학의 이공계열 2~3학년 대학생 63명이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참가했다.

 

 ◦  PES는 기존 참가생들의 경험담 등을 통해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접수기간 중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전국 이공계 대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2011년 7월 제1기 PES 여름캠프가 시작된 이래 약 500명의 대학생이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그 중 7명은 한전기술에 입사하여 엔지니어로서 꿈을 펼치고 있다.

 

□  PES 입소식에서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이번 PES 겨울캠프를 통해 엔지니어링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생들을 환영했다.

 

 ◦  또한,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논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대학생활 동안 자신의 전공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지적 경험을 쌓아나갈 것을 당부했다.

 

□  이번 PES 겨울캠프는 7일간 발전소 엔지니어링 전문강의를 필두로 월성원자력발전소 및 하동화력발전소 견학, 인문학 특강,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의 합숙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  PES의 핵심 프로그램인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엔지니어링 강의는 전기, 계측, 기계, 배관, 원자력, 토목, 건축 등 발전소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모든 공학분야가 교과목으로 구성되었다.

 

 ◦  특히, 20년 이상 경력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술진으로 구성된 한전기술 교수들이 참가생들과 함께 강의실과 발전소를 오가며 학교에서의 이론이 현장에서 구체화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캠프에 참가한 김수안 학생(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2학년)은“학교 선배의 추천을 통해 PES에 참가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참가했던 다른 어떤 교육 프로그램보다 유익해서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  한전기술은 참가생 중 수료성적이 우수한 1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이공계열 청년들의 엔지니어링 산업으로의 진로설정 지원을 위하여 여름캠프도 오는 7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첨부파일
  • jpg 첨부파일 별첨1. PES 참가생들이 입소식을 마치고 한전기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랫줄 왼쪽부터 다섯번.. (5.31M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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