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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한기문화 구축을 위한 시니어/주니어 간담회 실시

  • 작성일2016-06-09
  • 조회수3,383


 

 

능동적인 한기문화 구축을 위한 시니어/주니어 간담회가 6월 8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니어 및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 주니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력업체와 저녁식사 금지와 규정을 위반한 경우 징벌 강화’, ‘기업문화 제고를 위한 선배사원의 솔선수범’, ‘후배사원과의 스킨십 강화’, ‘조직 상하간의 배려문화 확산’, ‘민원업무 및 유관기관과 회의 후 법인카드 사용 시 회사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동근 상임감사는 “90년 역사의 유한양행이나 선진국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기업의 성패는 청렴윤리에 있고, 특히 공공기관의 청렴윤리 기업문화가 경영평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최고의 엔지니어링회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지키려면 우리 스스로가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한 두사람의 과오가 조직 전체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사도 엄중한 신상필벌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새롬 주니어들은 선배 사원과의 많은 대화를 통해 청렴윤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솔선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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