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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신사옥 상량식

  • 작성일2014-11-21
  • 조회수4,017

한전기술, 김천혁신도시 신사옥 상량식
- 혁신과 창조의 중심이 되는 거점기업 성장 염원 -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은 김천혁신도시의 신사옥 상량식 행사를 11월 20일 김천 신사옥 건설현장에서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을 비롯하여 허동찬 김천 부시장, 공사관계자 및 협력회사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신사옥이 안전하게 완공되기를 기원했다. 

□  2015년 상반기 경북 김천혁신도시 입주가 예정된 한전기술의 신사옥은 대지면적 12만1,934㎡, 연면적 14만 5,818㎡, 건축면적 17,679㎡로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로 건설된다.

    ◦  아울러 에너지 효율 1등급,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한 에너지 절약형 사옥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은 75%로써 골조공사는 모두 완료가 되었고, 외관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써 내년 3월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김천 신사옥에서 한전기술은 더 큰 도전과 열정을 통해 인간․환경․기술의 융화라는 회사의 비젼을 달성하고 김천이라는 작은 지역에서 혁신과 창조의 중심이 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방안을 김천시와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아울러 허동찬 김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발전설계 노하우와 경험을 갖춘 한전기술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김천시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한전기술의 김천시대가 활짝 열릴 수 있도록 제반 여건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전기술은 석ㆍ박사급 엔지니어 680여명 등 총 2100여명의 고급 인재들이 이주하게 됨으로써 김천혁신도 시가 혁신과 창조의 첨단 기술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  이에 따라 한전기술은 향후 지역대학과의 산학 연계 등을 활성화 하고 신사옥의 각종 편의시설을 김천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커뮤니티로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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