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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기반 탄소중립

ESG 경영본업기반 탄소중립
탄소중립 실현
한국전력기술은 환경영향 최소화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LNG 복합화력, 화력발전 환경개선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디지털 엔지니어링 확대 등 신사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해상풍력발전, 화력발전소 환경영향 저감 기술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시도하고,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환경영향이 낮은 수소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환경책임 경영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ESG 위원회를 통해 환경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 및 예산 확대를 통해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에너지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가스는 오폐수, 음식물 가축 분뇨 등이 부패되거나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로, 연간 생산량 중 20%는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기술은 한국서부발전 등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가스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 바이오가스를 수소연료전지에 투입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미 산업단지 하수처리장 내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하기 위해 2021년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 준공될 바이오에너지센터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수익의 일부는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재투자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재 또한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은 전문분야인 원자력발전소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술개발과 함께 실 제 원자력 기반 그린수소 생산 적용을 울산시에 제안하는 등 지자체 및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협업하여 그린수소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운영해 지역사회의 장기 수익창출 모델을 마련하고 환경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무탄소 발전을 위해 수소와 암모니아를 혼합하거나 수소를 전략 소진하는 전기 발전기술 등을 확보하여 미래 먹거리를 지속 발굴하고자 합니다.

  • 폐기물 에너지화(Waste to Energy, WtE)사업

    국내외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폐기물 처리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에에 한국전력기술은 버려지는 폐기물을 자원화하여 친환경적으로 에너지화하는 Waste TO Energy(WtE)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사업은 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에너지효율 EPC사업으로 폐쓰레기 소각장의 소각 후 남은 열을 재활용하는 발전사업입니다. 2020년에 착공한 본 사업은 소각장의 주 기능인 소각설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에너지를 재생산하는 한국전력기술의 설계기술이 적용되어 2021년 열교환기 등 주요 설비 설치가 완료되었고 시운전이 성공적으로 진 행중입니다.

  • 바이오매스 사업 확대

    한국전력기술은 폐기물 에너지화(Waste TO Energy)의 일환으로, 동식물과 그로 인해 파생된 물질을 일컫는 바이오매스를 사업화하여 확대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연료인 목재를 열분해하여 추출한 합성가스로 엔진을 구동하여 발전하는 EPC사업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논산 바이오매스 EPC사업 및 광양 바이오매스 사업주 지원 용역 수주에 성공하였으며, 진천 바이오매스 EPC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하였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환경 책임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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