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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상임감사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방문

  • 작성일2023-06-13
  • 조회수705


 
윤상일 상임감사는 이범관 감사자문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6월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복합 발전소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회사가 종합설계용역을 수행한 발전소  설치 및 운전현황을 확인하였다

서울복합발전소(舊 당인리 발전소)는 우리나라 최초 석탄발전소로 중유발전을 거쳐   환경친화적인 천연가스(LNG)복합발전소로 변화하여 2019년 11월 상업운전을 시작   하였다.

서울복합 발전소는 기존 서울화력1,2호기 위치에 건설한 지하발전소로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 사용 및 고성능 환경설비를 적용하여 황산화물과 먼지를 배출하지 않고 질소산화물은 5ppm 이하로 유지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로 구성되어있다.

이로 인해,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발전소의 지상부를 공원화(마포새빚문화숲)하여 혐오시설이 아닌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인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운영이 끝난 서울화력 4,5호기는 문체부에 기부체납되어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발전소 계획수립 단계부터 설계, 시공, 시운전 전반에 걸쳐 종합설계기술용역 역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본 사업의 성공에 기여하였다.

상임감사는 이번 서울복합 방문을 통해 친환경적인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격려했으며, 당사의 발전소 설계기술능력에 대해 사업주와의 공감을 이끌어내어 향후 추진되는 사업에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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