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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통센터보도자료

이공계 대학생 대상 엔지니어링 체험캠프 운영

  • 작성일2015-01-12
  • 조회수3,253

한전기술, 이공계 대학생 대상 엔지니어링 체험캠프 운영
- 공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학생들에 인기 -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의 전력기술 분야 미래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Power Engineering School(이하 ‘PES’) 겨울 캠프가 열렸다.

   ◦ PES는 한전기술이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중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이번 겨울캠프는 지난 5일 개강하여 오는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 8회째를 맞이한 PES는 기존 참가생들의 경험담 등 입소문을 통해 지원자 수가 급증하여, 접수기간 중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이번 겨울 캠프에는 경북대학교 등 전국 33개 대학의 이공계열 2, 3학년 대학생 65명이 각 학교의 추천을 통해 참가하였다.

    ◦ 그동안 480명의 대학생들이 PES 캠프를 수료했으며 이 중 5명은 한전기술에 입사하여 엔지니어로서의 꿈을 펼치고 있다.

□ 캠프는 원자력 및 화력발전 관련 12개 분야의 전문기술 강의를 필두로 한빛원자력발전소와 하동화력발전소 견학, 인문학 특강, 문화유적 답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 PES의 핵심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강의는 참가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전기, 계측, 기계, 배관, 원자력, 토목, 건축 등 발전소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모든 공학분야가 교과목으로 구성되었다.

    ◦ 또한, 20년 이상 현업에 종사해 온 한전기술 인재개발교육원 교수 및 강사진이 투입되어 참가생들과 함께 강의실과 발전소를 오가며 수준 높은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 캠프에 참가한 오병호 학생(강원대학교 전자공학과)은 “PES에 참가하여 발전소 엔지니어링에 대한 매력을 하루하루 새롭게 느끼고 있다”며 “지금의 열정과 노력을 간직하여 향후 훌륭한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전기술은 참가생 중 수료성적이 우수한 1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향후 PES가 전력기술분야 엔지니어의 요람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욱 다져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 jpg 첨부파일 별첨1. PES 8기 개강식에서 참가생들이 임직원 및 교수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648.55KB ) 다운로드
  • jpg 첨부파일 별첨2. PES 참가생들이 조별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다..jpg (540.32KB ) 다운로드
  • jpg 첨부파일 별첨3. PES 참가생들이 조별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다..jpg (522.17K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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