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작성일2014-12-23
- 조회수2,932
한전기술,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농촌지역 한방의료 지원과 독거노인 월동 지원 등 실시 -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이 연말을 맞아 농촌지역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 30여명은 1사 1촌 결연마을인 경북 김천시 대양리와 작내리 마을을 찾아 연탄 48,000장, 난방유 2,000리터와 그릇 세트 등을 전달하였다.
ㅇ 아울러 한전기술의 협력병원인 광동한방병원 의료진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실시하였으며, 신체적 활동이 어려운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위해서 전문 미용사들의 지원을 받아 미용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 이어 지난 18일에는 대전시 산성동 일대의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원 6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누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ㅇ 이날 행사는 개선제안 우수활동 부서 표창을 받은 기계설계그룹 직원들이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전기장판, 쌀 등구매 기금으로 내놓으면서 이루어졌다.
ㅇ 참가 직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직접 한장 한장 연탄을 배달하면서 훈훈한 이웃 사랑의 기쁨을 함께했다.
□ 한전기술은 2005년 참사랑봉사단을 창단하고 “고객에 기술을,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어촌 결연사업,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