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방만경영 예방을 위한「2023년도 제3차 감사자문위원회」개최
- 작성일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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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상임감사는 10월 27일 서울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감사규정 제70조 의거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는 감사자문위원회는, 이날 제3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해양 SMR(BANDI) 기술개발 현황 보고, 원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및 성과감사 사례공유 세미나 추진계획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차세대 원전기술인 BANDI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차질없는 기술 개발과 더불어 법적 요건에 대한 세밀한 검토 및 민간 저항성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을 강조하였으며, 정부 재원의 직접투자 연계 모색, 기술개발 주체로서의 회사 홍보 강화 등 경영 효율성 제고 및 건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그간 위원회 내 소분과 위원회(경영견제 소분과/청렴윤리 소분과)를 통해 논의되어왔던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원전 생태계 복원 및 경쟁력 강화 세미나」개최방안을 본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여 전문가 패널별 발표 주제/주요 내빈 등 세부 사항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향후 준비/진행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윤상일 상임감사는 “개최 예정인 세미나는 자체감사기구-감사자문위원회간 협업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서, 정책 감사와 연계한 자체감사기구의 감사 성과를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토론의 장을 만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내부통제 강화 및 방만경영 예방을 위한 감사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사실은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의 경험과 식견을 감사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효과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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