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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ssoe사와 LNG, 암모니아 및 수소 인프라사업 MOU 체결

  • 작성일2023-09-27
  • 조회수826
Whessoe사와 LNG, 암모니아 및 수소 인프라사업 MOU 체결


회사는 9월 21일 LNG 터미널 및 탱크 원천기술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링업체인 영국의 Whessoe 사(社)와 「LNG, 암모니아 및 수소 인프라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영국 달링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암 사장과 Whessoe의 김종란 대표, Greg Anold Technology Director를 비롯한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Whessoe는 1790년 설립되어 1890년대까지 철도, 크레인, 가스플랜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1963년 세계 최초 LNG 터미널 건설하였다. 이후 극저온 탱크 설계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LNG 저장설비 및 터미널에 대한 컨설팅, FEED, 설계 및 시운전 지원,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저장 엔지니어링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발전사는 LNG 복합발전소의 확대로 연료 도입 절감을 위해 발전소내 LNG 터미널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무탄소 발전을 위한 암모니아 및 수소 관련 사업도 적극 진행 중이다.

양사는 LNG, 암모니아 및 수소 인프라사업에서 상호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개발 및 자료를 공유하고, 직무관련 교육, 사업개발 및 수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회사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석탄 화력 의존에서 탈피하여,    LNG 복합화력발전으로의 전환, 신재생 발전 확대, 더 나아가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혼소 및 전소 발전 등 에너지 전환이 필연적인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무탄소 발전 기업으로 거듭나 에너지 전환 시대의 사회적 역할과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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