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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2호기 최초 연료장전 기념행사

  • 작성일2023-09-26
  • 조회수466
신한울 2호기 최초 연료장전 기념행사


회사가 종합설계용역과 원자로계통설계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신한울 2호기의 최초 연료장전 기념행사가 9월 20일 신한울 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서 부사장과 김명로 본부장 그리고 한국수력원자력㈜의 황주호 사장을 비롯한 사업의 주요참여기관 인사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신한울 2호기는 2009년 회사가 종합설계용역과 원자로계통설계용역을 계약한지 14년만인 지난 9월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제183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승인받았으며 규제기관의 사전 검사를 마쳤다.

신한울 1,2호기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최초로 핵심설비 국산화를 완성하였으며 특히,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정책 이후 원전산업 정상화정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울 2호기는 이번 연료 장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시운전시험을 거쳐 2024년 3월말경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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