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2023년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개최
- 작성일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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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상임감사는 8월 8일 「2023년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를 서울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주요 감사 현안사항 및 의사결정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감사자문위원회는 이날 제2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주요 경영현황, 중장기 감사전략 고도화 방안, 2022년도 감사원 및 기재부 평가결과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중장기 감사전략 고도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부정책과 사회 주요 이슈 등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략체계를 갖추기 위한 다양한 자문의견을 제시하였으며, 2022년도 감사원 및 기재부 평가결과의 환류를 통해 역대 최고의 성과(감사원 A등급, 기재부 A등급)에 대한 치하와 더불어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내부통제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자체감사활동의 경영견제 기능 강화와 인권경영 확대를 위해 경영견제위원회 및 청렴윤리위원회로 이루어진 소위원회에 대한 편성안을 확정하여 분야별 감사자문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더불어 위원회는 수주 및 매출 반등의 중요한 기로에 놓인 회사의 국내 대형원전의 재개, 해외원전 진출, 원전해체 등 사업영역 확대, SMR 사업 가속화 및 우수 기술력 기반 마케팅 활동 강화 등 심도깊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가지는 사회적 책무 위반사항과 고위험·취약분야에 대한 허술한 통제, 방만경영 등에는 단호한 대처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윤상일 상임감사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과 함께 감사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여 변화하는 한전기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감사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사실은 각 분야별 전문가의 경험과 식견을 감사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직원과 국민이 공감하는 감사활동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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