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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상임감사 강릉 에코파워 방문

  • 작성일2023-04-26
  • 조회수463
윤상일 상임감사 강릉 에코파워 방문


윤상일 상임감사는 4월 24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 에코파워 발전소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였다.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일원 62만m2 규모 부지에 들어서는 에코파워는 1,040M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와 석탄 하역을 위한 항만 설비 등을 건설하는 총 사업비 5조     6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발전소 건설사업이다.

강릉 에코파워 발전소는 초초임계압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효율 및 친환경 발전소로 운영된다. 이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기존 초임계압발전소보다 높은 수준의 발전효율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총 EPC 공사비의 22% 상당을 환경설비 도입에 투자할 만큼 친환경 발전소 구축에 공을 들였다.

회사는 지난 2014년 2월 EPC사인 삼성물산과 종합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발전소 기본 및 상세설계, 기자재 구매 지원 및 사업관리 지원 역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1호기는 2022년 10월부터 상업운전 중이며, 2호기도 5월 중 상업운전을 목표로 시운전과 공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윤상일 상임감사는 공사 현장 및 중앙제어실을 방문하여 운전 현황을 확인하였고, 그동안 발전소 설계와 건설공사를 위해 수고해준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발전소 준공 때까지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도록 삼성물산 간의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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