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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Engineering School 여름캠프 개최

  • 작성일2016-07-07
  • 조회수4,445


- 전국 이공계 대학생 대상으로 엔지니어링 이론과 실무 경험 기회 제공 -
 
 


전력기술분야 미래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파워 엔지니어링 스쿨(Power Engineering School ; PES) 여름캠프가 2회(1차 : 7월 4일 ~ 6일,  2차 : 7월 18일 ~ 20일)에 걸쳐 실시되었다. 

 

회사는 엔지니어링 인재양성을 위하여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에 전국 주요 대학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PES 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PES 여름캠프에는 서울대, 한양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 전국 주요 35개 대학 이공계 2~3학년 대학생 69명이 각 대학의 추천을 받아 참가했다.

 

아울러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이는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하여 수도권역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비수도권역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실시되었다.

 

PES 여름캠프는 본사 및 고리원자력발전소,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EPCO International Nuclear Graduate School ; KINGS) 등에서 2박 3일의 합숙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인문학 특강, 원자력 기본 교육, 조별 과제, 발전소 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업과 진로의 문제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을 위해 인문학 특강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강사가 자신이 더 나은 기록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경험을 살려 강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원자력 기본 교육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배웠다. 교육은 원자력의 이해, 국내외 원자력 산업 현황, 해외 원자력산업 전망 및 원전 수출 전략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고리 원자력발전소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로 발전소 현장에 어떻게 적용 되는지 경험할 수도 있었다.

 

회사는 이번 PES 여름캠프 교육 수료 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미래의 공학도들이 전력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나갈 수 있도록 PES 캠프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1년 7월 제1기 PES 여름캠프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550명의 대학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아 캠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날로 늘어나는 등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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