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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어린이 집 개원

  • 작성일2016-07-06
  • 조회수3,594


- 직원들의 가족 동반이주 확대 및 정주여건 개선 기대 -

 

 

회사는 7월 6일 ‘제2 한기 도담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구원 사장과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

 

‘제2 한기 도담어린이집’은 본관 1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립되었으며, 연면적 1,985㎡ 규모로 최 대 210명의 어린이들이 생활할 수 있다.

 

회사는 2015년 7월 지방이전과 함께 최대 140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하는 ‘한기 도담어린이집’을 개원하였으나, 직원들의 가족 동반이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제2 한기 도담어린이집’을 추가 설립하게 되었다.

 

어린이집은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며, 13개의 보육실을 비롯해 실내 놀이터, 양호실, 조리실 등의 보육시설을 갖추고 전문교사 28명이 만0세부터 만3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돌보게 된다.

 

박구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육아부담을 덜어내길 바란다”며, “모범적인 직장보육시설의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의 조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회사는 직장보육시설을 통해 직원들의 출퇴근시간과 육아부담을 줄이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문화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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