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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 발전플랜트 EPC사업 핵심공정 완료

  • 작성일2015-06-12
  • 조회수4,049

회사는 지난 10일 아프리카 가나에서 수행 중인 ‘Takoradi T2 EPC 사업’의 전체계통병입을 성공리에 마쳤다. 계통병입이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가정과 산업현장에 공급이 가능하도록 전력계통에 발전기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또한, 같은날 코트디부아르에서는 ‘CIPREL IV Volet B EPC 사업’의 최초 수전을 완료했다. 최초 수전은 발전소의 시운전을 위한 최초 공정으로서 전력설비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운전에 필요한 발전소 내 전력을 외부로부터 공급받는 것을 말한다.

 

 

회사는 열악한 기후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지역 해외 EPC사업의 핵심공정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발전플랜트 EPC 수행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기술적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가나 Takoradi T2 EPC 사업’은 지난 2011년에 수주하였으며 기존 발전소에 열회수증기발생기(HRSG) 2대, 120MW급 가스터빈 1대 등을 증설하는 사업으로서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13년에 수주한 ‘코트디부아르 CIPREL IV Volet B EPC 사업’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市의 남쪽해안 브리디 석유화학공단 내 110MW급의 가스터빈에 열회수증기발생기 2대, 스팀터빈(119MW) 1대 등을 증설하여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회사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지역의 전력수급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한 세계 발전플랜트 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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