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당진 9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
- 작성일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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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 비롯한 공급사인 BHK/대림, 시공사인 현대건설/경남기업 임직원 및 관계 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회사에서는 사업책임자 및 주요 사업수행자들이 참석했다.
이석구 한국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9호기 보일러 압력부(약 7,132톤) 설치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관계사의 협력으로 용접개소가 선행대비 35%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철저한 품질관리로 용접불량율을 과거 5%에서 1.44%로 현저히 낮추어 단 한곳의 누수없이 성공적인 수압시험을 달성한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고 향후에도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당진 9,10호기는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초초임계압 1,000 MW급 대용량 석탄화력 발전소로 2011년 6월 1일 착공한 이래 2013년 2월 25일 압력부 설치 착수, 이번 수압시험에 이어 2015년 1월 31일 화입 등을 거쳐 2015년 12월 9호기가 준공될 예정이다.
당진화력 9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가 8월 1일(금)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당진화력 건설현장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