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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합화력발전소 1,2호기 착공식 개최

  • 작성일2013-10-01
  • 조회수4,966


지난 9월 27일(금) 서울 마포구 당인동에서 서울복합1,2호기 건설공사 착공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한진현 차관,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이덕규 플랜트 본부장, 주기기 공급사 및 시공사 사장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울복합1,2호기는 국내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서울화력(옛 당인리 발전소)부지에 건설되며, 800MW(400MW*2) 발전설비와 열공급량 539Gcal/h급으로 공사기간 약 40개월 공정이 소요되어 201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 도심 지하에 건설되며, 지상부에는 공원과 문화창작발전소가 조성되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복합공간으로 재 탄생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의 유일한 전력 공급시설로서 수도 서울의 전력사용량 9.8%를 공급하는등 안정적 전력 공급 및 비상시 국가중요시설에 비상전력을 공급하는 중축적인 역할를 담당하게 된다.마포와 여의도 지역 약 10만 가구와 주요 공공시설에 난방열를 공급하게 되며, 발전효율를 개선하고, 최신 환경설비를 구축해 연간1014억원의 에너지절감과 27만4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 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회사는 본 사업의 기본 및 상세설계를 포함한 종합설계용역을 수행하고, 주기기공급은 두산중공업, 시공은 포스코건설,경남기업등이 각각 맡았다. 우리회사는 단기간의 종합설계역무를 통하여 품질확보는 물론 경제적이고, 고효율, 친환경 및 설계개선 사항을 반영한 세계 최초의 도심 지하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설계업무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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