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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본부장 추석명절 서아프리카 사업현장 방문 및 격려

  • 작성일2013-09-23
  • 조회수3,826

플랜트본부장은 지난 9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가나 Takoradi T2  및 코트디부아르 CIPREL IV 현장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해외에서 명절을 맞은 한기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격려하여 향후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힘찬 행보를 계속하였다. 

가나현장을 방문한 플랜트본부장은 직원 간담회, 현장의 협력사 사무소와 하도급사 숙소 및 자재운반 항구 등을 방문하여 가나 T2 사업 전공정을 공기 내에 달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업수행에 대해 현장의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였으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한가위 합동 차례를 통해 한기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망중한을 위로하고 전 공정을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코트디부아르 현장에서는 사업수행 전 분야에 걸친 확인과 당부가 이어졌으며, 코트디부아르 주재 한국대사관을 내방하여 서아프리카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으로서의 KEPCO-ENC에 대한 지원과 코트디부아르 경제발전 및 이에 대한 우리회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CIPREL 현장 및 협력사 사무실을 시찰하고, 발주사인 CIPREL사 및  FINAGESTION사의 사장 등을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플랜트본부장은 향후 원활한 사업수행과 양사간의 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플랜트본부의 서아프리카 사업 현장은 EPC 사업의 고품질 확보 및 공기준수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확대와 활성화, 그리고 동반성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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