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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석탄부두 석탄취급 설비 준공식

  • 작성일2013-09-16
  • 조회수4,270


우리회사가 기본 설계 및 책임감리 업무를 수행한 광양항 여천일반부두 하역, 보관, 이송, 반출 및 부대시설 설치사업공사 준공식이 9월 13일 광양항 여수 여천석탄부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회사 이덕규 플랜트본부장과 사업책임자 및 현장소장이 참석하였으며, 발주자인 금호석유화학 및 화학계열사 박찬구 회장 및 금호석유화학 그룹내 임직원과 여수시장,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및 시공업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여수시 낙포동에 위치한 광양항 여천일반부두 하역, 보관, 이송, 반출 및 부대시설 설치사업은 국내 단일 유연탄 저장시설 중 최대 규모인 8만톤급 Silo설비 3기를 확보함으로서, 여수지역 관련시설과 한국남동발전 및 한국동서발전 등이 연간  240만톤을 이용하게 되었다. 금호티앤엘㈜은 향후 Silo 설비를 현재 3기에서 8기 이상으로 늘려 유연탄 물류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기념식에서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은 “금호티앤엘의 유연탄 물류사업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16년간 실험해온 에너지 사업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회사는 석탄 하역기 및 하역 컨베이어, Silo, 부두 전력공급시설, 반출시설 등에 대하여 항만법 및 항만관련 법규에 부합하고, 최적의 장비배치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본 설계 및 책임감리 역무를 공기내에 완료하고 제반 설계 용역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발주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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