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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본부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 작성일2013-04-04
  • 조회수3,819

우리회사 원자력본부는 4월 2일(화) 회사 인근 코오롱 인재개발원에서 ‘원자력본부 100일 위기대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하여 원자력사업처장, 주요 사업 책임자, 부서장 및 팀장, 부서별 직위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 설계회사로서 안전문화 의식을 더욱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최상의 설계품질 회복을 위한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제는 크게 원자력 안전문화, 국내외 주요사업의 설계 현안, 설계수치 확인의 중요성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원자력안전문화 확산 방안, BNPP 사업의 안전문화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BNPP 사업, 신고리 3,4 사업 등 국내외 주요사업에서 발생했던 설계오류 사례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하여 예상되는 현안을 논의하였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토목건축기술그룹, 기계기술그룹, 전기기술그룹에서 여러 기술분야에서 발생한 설계수치 오류로 인한 영향 및 사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재발방지 방안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원자력본부장은 현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비난보다는 도출된 현안과 원인에 대한 냉철한 인식이 중요하며, 설계업무의 기본을 이해하고 준수해 나감은 물론, 기존 국내사업의 관행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업무절차가 준수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원자력본부는 100일 안에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의 신뢰를 100% 회복하여 100년의 성장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하여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을 구체화하여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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