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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그린파워 1,2호기 철골 입주식

  • 작성일2013-03-25
  • 조회수4,301


3월 22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에 위치한 삼척그린파워 1,2호기 건설부지에서 1호기 철골입주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발주처인 한국남부발전㈜, 주기기 공급사인 현대건설/GS건설/신텍, 시공사인 대우건설/두산중공업 임직원 및 관계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우리회사에서도 플랜트본부장인 이덕규 전무를 포함한 주요 사업수행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심야섭 한국남부발전 기술전무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와 잦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건설공사 일정 준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남부발전 및 관계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더욱이 삼척그린파워 1,2호기는 저열량탄 연소를 위한 세계최초 대용량 유동층 보일러 2:1 조합 운전방식을 채택하여 건설되는 1,000MW 화력발전소인 만큼, 향후 국내기술을 자랑하고 수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사업참여 관계사 모두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여 행복한 일터를 가꾸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우리회사가 종합설계기술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삼척그린파워 1,2호기 건설공사는 2012년 5월 31일 착공한 이래 2012년 8월 31일 기초콘크리트 타설, 이번 철골입주에 이어 금년 8월 압력부 설치 공정 등을 거쳐 2015년 12월 1호기가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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