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신보령화력 1,2호기 철골 입주식
- 작성일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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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위치한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부지에서 신보령화력1,2호기 철골입주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발주처인 한국중부발전㈜, 주기기 공급사인 두산중공업㈜, 시공사인 금호산업/삼부토건 임직원 및 관계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우리회사에서도 플랜트본부장인 이덕규 전무를 포함한 주요 사업수행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와 잦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건설공사 일정 준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중부발전 및 관계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더욱이 신보령1,2호기는 순수 국내기술로 건설되는 국내 최초의 1,000MW 화력발전소인 만큼, 향후 국내기술을 자랑하고 수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사업참여 관계사 모두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여 행복하게 일하는 행복 일터를 가꾸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우리회사가 종합설계용역을 수행중인 신보령 1,2호기 건설공사는 2011년 12월 20일 착공한 이래 2012년 8월 30일 기초콘크리트 타설, 금번 철골입주에 이어 금년 11월 압력부 설치 공정 등을 거쳐 2016년 6월 1호기가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