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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Management Meeting 개최

  • 작성일2012-10-15
  • 조회수4,057


우리회사 원자력본부 발전BG는 10월 10일 분당별관 페리도트회의실에서‘The 1st Management Committee Meeting for MOU by KEPCO-E&C and Westignhouse Electric Company’을 개최하였다. 

우리회사와 웨스팅하우스는 작년 9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국내•외 원전에 대해 후쿠시마 후속조치 사항 반영을 위한 사업 추진 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회의는 동 MOU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번째 회의로 우리회사에서는 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하여 발전BG장, 전력기술연구소장 및 주요사업책임자가 참석하였고, 웨스팅하우스사에서는 한국지사장 등 5명이 참석하였다.

본 회의에서 우리회사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 가동원전에 적용된 후속조치 현황과 계속운전 관련 원자로내부구조물 평가 사례, 피로감시계통 설계현황 등 3건의 사례를 발표하였고,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후쿠시마 후속조치 관련 사업개발 현황, 원자로내부구조물 평가 관련 기술 현황 소개 등 2건을 발표하였다.

웨스팅하우스 한국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웨스팅하우스의 경험과 우리회사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가동원전 관련사업 공동 개발을 위해 양사의 협력관계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양사는 향후 정기적인 Management  및 Technical Meeting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원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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