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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격맹국제능원과 MOU 체결

  • 작성일2012-03-09
  • 조회수3,846


회사는 3월 7일 중국 격맹국제능원과 산서성 태원시에 위치한 격맹국제능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발전, 에너지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협력합의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력합의서는 격맹국제능원의 기존 발전소 환경설비 설계, 성능진단 및 개선, 신규 발전소 설계최적화 및 기타 환경사업, 발전소 성능 개선, 에너지 절약과 배출량 감축 공동연구개발 등을 협력분야로 하고 있다.

중국 격맹국제능원은 산서성 정부의 발전자산 민영화 조치에 따라 한국전력이 34%의 지분을 투자하여 산서성 정부, 도이치은행 및 J-Power 등과 공동 설립한 회사로서, 12개의 발전법인(10,272MW)과 3개 탄광법인(매장량 3.9억톤)에 투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수 및 폐기물 처리, 석탄층가스공급, 환경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배수 기획마케팅본부장은 “한국전력이 투자한 격맹국제능원은 우리회사와 매우 특별한 관계에 있는 회사로서, 설립 당시부터 인연을 맺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격맹국제능원과 몇몇 설계원 대표단이 우리회사를 방문해 주신 것을 시작으로 양사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양사간 협력합의 이후 격맹국제능원 산하 산서화광발전유한공사가 추진 중인 탈질 사업의 사업주 지원 용역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환경설비 개선이나 발전소 성능 개선 사업 분야에서 한기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협력합의를 통해 탈질, 탈황 등 환경사업 이외에 신규발전소 설계와 성능 개선 사업 등 그동안 우리회사가 축적한 발전에너지분야의 기술과 경험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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