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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자력 3호기 초기전원가압 실시

  • 작성일2011-06-02
  • 조회수4,488

6월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위치한 신고리원전 건설현장에서 국내 최초 대용량 신형 원전(APR1400)인 신고리 3호기 초기전원가압이 수행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한국수력원자력 건설본부장 및 신고리 2건설소장 외 시공사를 포함한 관련사 임∙직원 이 참석 가운데 주제어실에서 개최되었다. 우리회사에서 원자력본부 건설BG장, 사업책임자(A/E,SD), 현장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금번 초기전원가압은 건설공사 주공정(Milestone)의 하나로 국내원전에 최초로 도입된 MMIS 설비를 이용하여 고압차단기반의 인입차단기를 투입하여 이루어졌으며, 신고리 3호기 초기전원가압이 성공적으로 수행됨에 따라 신고리 3,4호기 사업뿐만 아니라 후속호기 사업인 BNPP사업, 신울진 1,2사업의 성공을 위한 초석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신고리3호기 초기전원가압은 당초 2011년 7월 1일 계획되었으나 건설촉진공정의 일환으로 1개월 단축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초기전원가압을 통하여 발전소 정상전원 공급원인 소외전력계통으로부터 옥외개폐소(SWYD), 대기보조변압기(SAT), 13.8kV/4.16kV 고압차단기반을 통해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운전 시험용 전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신고리원자력 3,4호기의 사업종합공정률은 5월말 기준 73%로 2013년 9월에 3호기, 2014년 9월에 4호기가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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