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여수화력 제2호기 설비개선사업 건설공사 착공식 참석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9-05-21
- 조회수3,768
우리회사가 설계한 여수화력 제2호기 설비개선사업 건설공사 착공식이 5월 20일(수) 오전 11시,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화력 부지에서 남동발전 사장, 여수시장 및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및 관련사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우리회사에서는 플)사업개발처장 홍문성 상무와 사업책임자 오상훈 부장이 참석하였다.
여수화력 제2호기 설비개선 건설공사는 총 사업비 약 3,135억원을 투입하여 340MW급 순환유동층보일러 및 부대설비 설치 공사로 우리회사가 설계를 담당하고, 두산중공업이 보일러 공급을, SK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2009년 7월부터 2011년 12월 까지이다.
본 사업은 여수화력 2호기의 사용 연료를 중유에서 석탄으로 전환, 전력생산 원가절감을 통해 이용률을 높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특히 대기 배출 규제치보다도 훨씬 강화된 기준을 채택한 친환경 설비 도입으로 연간 총 6,200톤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도 줄일 수 있어 경제성을 갖춘 친환경 발전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여수화력 제2호기 설비개선 건설공사는 총 사업비 약 3,135억원을 투입하여 340MW급 순환유동층보일러 및 부대설비 설치 공사로 우리회사가 설계를 담당하고, 두산중공업이 보일러 공급을, SK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2009년 7월부터 2011년 12월 까지이다.
본 사업은 여수화력 2호기의 사용 연료를 중유에서 석탄으로 전환, 전력생산 원가절감을 통해 이용률을 높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특히 대기 배출 규제치보다도 훨씬 강화된 기준을 채택한 친환경 설비 도입으로 연간 총 6,200톤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도 줄일 수 있어 경제성을 갖춘 친환경 발전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