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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화력 1호기 최초계통병입

  • 작성일2016-11-11
  • 조회수4,012


                      
 

우리 회사가 설계기술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신보령 1호기의 최초계통병입 축하 기념행사가 10일 신보령화력건설본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우리 회사 김재원 플랜트본부장을 비롯하여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 한국중부발전 기술부사장, 두산중공업(기기공급사), GS건설 및 금호산업(시공사)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계통병입은 모든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최초로 전기를 생산하여 송전계통을 통해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신보령화력 1호기는 계통병입에 이어 연소시험, 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충분한 종합시운전을 거쳐 내년 6월말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보령화력 1,2호기는 1,000MW급 초초임계압(USC) 석탄화력발전소로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정부가 주관하고 우리 회사와 중부발전,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한 차세대화력발전 기술개발 상용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증기압력(265kg/cm2)과 온도(주증기/재열증기 610/621℃)를 채택하여 발전소 효율을 높임으로써 석탄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이다.

회사는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이 공기 내에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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