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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기 준공 기념행사

  • 작성일2022-12-16
  • 조회수1,554
신한울 1호기 준공 기념행사에서 김성암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음


우리 회사가 종합설계용역과 원자로계통설계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신한울 1호기의 준공 기념행사가 12월 14일 신한울 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암 사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의 황주호 사장 등 정부, 지자체, 해외 주요인사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한울 1호기는 지난 2010년 착공을 시작한 지 12년만에 준공된 우리나라의 27번째 원전으로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최초로 핵심설비 국산화를 완성했다. 특히,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정책 이후 원전산업 부흥을 알리는 첫번째 원전으로 그 의미가 크다.

신한울 2호기도 2023년 초에 운영허가를 취득하고 9월말경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울 1호기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회사 박계관 건설사업처장과 박석정 안전해석실장이 각각 산업포장과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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