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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CIPREL Ⅳ Volet B EPC 사업 순항

  • 작성일2014-01-29
  • 조회수3,705

한전기술, 코트디부아르 CIPREL Ⅳ Volet B EPC 사업 순항
- 지난 1.24일(금) 착공식 갖고 본격적인 건설 공정 진입
- 코트디부아르 던컨(Duncan) 총리 등이 참석하여 국가적인 관심 반영
- 아프리카 전력시장 진출의 거점 지속 확보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이 신성장 동력 확충 전략사업으로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발전 플랜트 EPC 사업의 대표 사업인 CIPREL IV Volet B EPC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 한전기술은 지난 1월 24일(금)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현지에서 착공식을 가짐으로써 CIPREL IV Volet B EPC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 CIPREL IV Volet B EPC 사업은 코트디부아르의 열악한 전력수급 개선을 위하여 코트디부아르 아비장市의 남쪽해안 브리디 석유화학공단 내에 기존 운영중인 110MW급의 가스터빈에 열회수증기발생기(HRSG : 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2대, 스팀터빈(119MW) 1대, ACC(Air Cooled Condenser) 1대 등을 증설하여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으로서 오는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한전기술은 지난해 7월 이 사업의 발주처인 프랑스 Bouygues 그룹 소속 CIPREL사와 EPC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동안 설계, 시공 및 주요 기자재 제작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왔다.

□ 지난 1월 24일(금) 착공식에는 던컨(Duncan) 코트디부아르 총리를 비롯한 200여명의 정부 및 관련 인사 들이 대거 참석함으로써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본 사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던컨 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한전기술이 본 사업에 참여해준 것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과 함께 본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하였다. 

□ 한편, 한전기술은 국내 전력시장의 성장한계 극복을 위한 전략적 대안으로서 해외 EPC 사업을 신성장동력 확충전략으로 설정하고 그동안 착실한 준비를 해왔으며, 지난 2011년 가나 Takoradi T2 사업 계약을 시작으로 코트디부아르 CIPREL 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전력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거점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 한전기술은 CIPREL IV Volet B EPC 사업이 한국 시공업체와 함께하는 민관 동반성장의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전기술의 EPC 경쟁력을 제고하는 장기적인 사업 수행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한국전력기술 보도자료(2014.01.29)] 한전기술, 코트디부아르 CIPREL Ⅳ Volet B EPC 사업 순항.hwp (204K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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