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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과와 원전비리 척결 결의

  • 작성일2013-06-20
  • 조회수3,627


O 원전비리관련 대국민 사과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O 전 임직원 ‘원전비리 대국민 사과 및 비리척결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O 한전기술 퇴직자 모임 대표단까지 원전비리 척결 결의대회에 동참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이하 한전기술)는 6월 20일(목) 오후 3시 본사 대강당에서 김종식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전 임직원과 퇴직자 모임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사과 및 비리척결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결의내용은 대국민 사과에 이어 원전비리 척결과 안전설계 문화 확산, 불공정거래 및 비리행위 엄단, 퇴직 후 청렴 의무, 비리사항 즉시 자진신고, 엄정한 근무기강 확립 등 5개 항목에 대해 전 임직원과 퇴직직원 모두가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종식 기획마케팅본부장은 “회사가 원전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임직원 및 회사를 아끼는 많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일을 최대한 빨리 극복하고 국민 여러분께 신뢰를 심어 주고자 전 임직원이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지난 7일부터 위기극복 비상경영체제로 경영되고 있으며 정부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별도의 비상대책 TF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따른  기술회사로서의 책임을 통감하여 임원 및 1직급 이상 전 간부직원은 자율적으로 사표를 제출하고 회사 전 직원도 비상근무체제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한국전력기술 보도자료(2013.06.20)] 한국전력기술, 대국민 사과 및 원전비리 척결 결의대회 개최.hwp (40.5K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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