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파워플랜트 엔지니어링 컨퍼런스 2014 개최
- 작성일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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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파워플랜트 엔지니어링 컨퍼런스 2014 개최
- 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발전 기술 모색 -
□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은 10월 2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한국동서발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파워플랜트 엔지니어링 컨퍼런스 2014’를 개최했다.
□ 이번 컨퍼런스는 가치있는 기술정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지식을 창출하여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발전분야 기술력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한전기술, 동서발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국가전력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화 등을 위하여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가 있으며, 지난해부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엔지니어링 컨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 컨퍼런스는 △1,000MW급 화력발전, △복합 및 바이오매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3개 세션, 12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포스코건설 등 총 8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가하여 활발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 참석자들은 발전설비 엔지니어링 신기술과 발전소 건설 경험사례,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발전사, 건설사, 엔지니어링사 및 학계가 보다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조영신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과장, 김재원 한전기술 플랜트본부장, 이석구 한국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 한종훈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장을 비롯하여 발전사, 건설사, 엔지니어링사 및 학계 인사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