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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원자로계통설계용역 계약체결

  • 작성일2014-08-28
  • 조회수4,845

회사는 8월 28일 두산중공업(주)과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원자로계통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

총 계약금액 1,421억 원의 이번 계약은 지난 2011년 10월 15일 최초 공급제의서 제출 이래 12차에 걸친 수정 공급제의서 제출과 수십 차례의 계약조건 협상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2014년 1월 29일 정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얻고 현재 건설허가 심사가 진행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의 신고리 3,4호기 인접부지에 건설되며 5호기는 2021년 3월, 6호기는 2022년 3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신고리 5,6호기는 신고리 3,4호기와 신한울 1,2호기에 이어 국내 세번째로 건설되는  신형경수로 APR1400 노형으로, 후쿠시마 원전사태에 따라 강화된 내진해석 요건 등 최신 규제요건이 적용됨으로써 안전성과 품질이 한층 강화된다. 

회사는 신고리 5,6호기 사업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높아진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 전력수급과 원전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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