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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지사 및 인도네시아 연락사무소 등 개설

  • 작성일2011-10-14
  • 조회수4,433

회사는 지난 10일과 11일,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지사와 UAE Braka 원전 현장사무소, 인도네시아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차례대로 개최하였다. 현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안승규 사장을 비롯하여 현지 대사관 및 무역관, 법률자문사, 현지기업 및 국내 진출기업 등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개설된 지사와 연락사무소는 향후 해당 국가 및 인접 국가에서의 영업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13일 인도네시아 연락사무소 개소식 후에는 현지 기업인 PLN-E(Prima Layasnan Enjiniring)와 ‘사업 공동개발 및 수행’ MOU를 체결하기도 하였다. PLN-E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인  PLN(Perusahaan Listrik Negara)의 설계 관련 자회사이다. 양사는 향후 2년간 인도네시아와 주변국가에서의 사업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한편 회사는 UAE 원전 설계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Braka 현장사무소를 개설했다. 해당 현장사무소는 앞으로 UAE 원전 건설기간 중에 발생되는 현장 기술업무의 적기수행과 지원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각국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안승규 사장은 “지난해에는 UAE 원전 설계사업 수주로 회사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했고 올해는 터키 석탄화력 설계, 구매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등에서 EPC 사업 추가수주가 기대되고 있다”며  “회사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는데 해외 현지지사와 사무소들이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사는 이로써 총 5개국 해외지사(UAE, 사우디아라비아)와 연락사무소(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1개의 해외 현장사무소(UAE Braka)를 운영하게 된다. 최근 ‘new power, new standard’라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발표하고 해외시장 진출의지를 재확인하기도 한 회사는 향후 해외지사와 사무소들이 해외진출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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