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 동안 본사 전산교육장에서 「배관해석 프로그램(PIPESTRESS)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한울3,4호기에 PIPESTRESS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이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 제조사 헥사곤 및 공급업체 넥스플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헥사곤 스위스 지사 개발 책임자 Irénée CORNATON가 특별 초빙되었다.
본 교육은 ▲최신 기술기준을 반영한 해석 ▲설계 기술력 향상 ▲국내외 인허가 및 규제요건에 부합하는 설계품질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헥사곤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소프트웨어 공급 규모 확대를 고려하여 차후에도 적극적인 사용자화 지원을 약속하였다.
회사는 앞으로도 개발사와의 기술지원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원전 건설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설계 기술을 크게 향상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