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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청정에너지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2022-08-23
  • 조회수854


회사는 8월 22일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외 7개사와 ‘서해안 청정에너지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령시 머드린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규 부사장과 김동일 보령시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을 비롯한 각 사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약식에서 참여기관들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무탄소 연료로의 에너지 전환을 위해 협력 원칙과 내용을 정하였으며, 청정에너지의 생산, 도입, 저장, 사용 및 허브터미널 구축, 국내 보급 등 청정에너지 전주기 활용의 서해안 거점 도시 조성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무탄소 연료인 청정에너지의 전주기 활용 및 사업 확대를 통한 서해안 청정에너지 거점 도시 조성을 위한 각 참여기관의 협력사항은 다음과 같다.

- 보령시 : 서해안 청정에너지 거점 도시 조성 총괄
- 한국중부발전 : 청정에너지 사용 및 설비개선
- 롯데케미칼 : 청정에너지 보급 허브 인프라 구축 및 공급
- 롯데정밀화학 :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공급 안전성 확보
- 삼성엔지니어링 : 청정에너지 사업개발 및 FEL/EPC 수행
- 두산에너빌리티 : 연소 및 공급시스템 개발 및 실증
- 한국전력기술 : 청정에너지 사용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설계
- 부산대학교: 청정에너지 분석기술 및 신기술 개발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청정에너지 생산 및 연소기술 개발·실증
- 에너지경제연구원 :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 마련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무탄소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은 필수적이며, 회사는 에너지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무탄소 수소·암모니아 활용 발전기술 개발 및 청정에너지 도입사업의 적극 참여로 미래성장사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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