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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협력 MOU 체결

  • 작성일2022-05-16
  • 조회수1,217

 


회사는 5월 16일 오라노티엔(Orano TN), 세아베스틸(SeAH Besteel)과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천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박범서 원자력본부장, 오라노티엔 이재민 한국지사장, 세아베스틸 홍상범 전무를 비롯한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여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으며, 우리회사는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에 관한 엔지니어링 및 인허가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오라노티엔은 건식저장시스템 기술 제공과 공급을 담당하고, 세아베스틸은 건식저장용기 제작과 공동 공급업체로 참여할 계획이다.

박범서 원자력본부장은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은 원자력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며 “3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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