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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울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EPC 업무협약

  • 작성일2021-05-27
  • 조회수1,673


 


회사는 5월 27일 김천 본사에서 ‘아리울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EPC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리울 해상풍력사업은 제타이앤디주식회사가 발주자로 전북 김제시 새만금 주변에 조성되는 총면적 0.409㎢에 100 MW급 건설사업으로 약 5000억원 규모이다. 사업은 2023년에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우리회사를 비롯한 LT삼보(주), 대우조선해양건설(주), ㈜한국테크놀로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리울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상풍력발전은 정부 정책인 그린뉴딜과 탄소뉴딜의 핵심 사업으로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대규모로 진행되면서 앞으로 관련 시장이 약100조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정부의 그린뉴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반을 제공함은 물론, 해상풍력사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풍력 산업의 시장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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