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탄소 중립을 위한 원자력 역할”특별 세션 개최
- 작성일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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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4월 30일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에너지학회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발표회에서 특별세션을 개최하였다.
세션에는 박진호 한국에너지학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KAIST 정용훈 교수는 발제를 통해 “탄소중립의 국가정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원자력발전도 그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패널 토의에서 전문가들은 “무전략 탄소중립 선언”(노동석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원자력의 역할, 혁신자에서 혁신 생태계의 행위자로~”(오시덕 블루이코노미 대표),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 역할의 전제조건들”(조성경 명지대 교수), “탈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원자력계의 노력방안”(남영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 “혁신형 SMR과 탄소중립”(김한곤 한수원 중앙연구원 원장) 등을 주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염학기 전력기술원장은 “탈탄소 여정에서 원자력발전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전력뿐만아니라 열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하도록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소통.협력에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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