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정일순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청렴, 반부패 신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감사실은 8월 7일 임직원의 반부패 신고 정신을 독려하고 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청렴 세상 내 손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패비리, 공익신고, 청탁금지법 등의 신고에 대한 절차와 신고자 보호∙보상 제도 등을 기재한 청렴∙반부패 신고 매뉴얼 및 상임감사의 청렴메시지를 담은 마스크 고리 목걸이를 배포하며 반부패 신고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 제고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일순 상임감사는 본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세상은 임직원의 손 끝에서 시작된다”며 임직원들에게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높은 청렴 의식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 19에 따른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