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7월 12일 미국 Sargent & Lundy(S&L)사와 기술인력 지원 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서명식에는 진태은 원자력본부장과 S&L의 해외원자력사업부문장 Thomas Beringer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원전 설계 관련 기술업무 수행인력을 1년씩 S&L사로 파견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2022년 7월까지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기업으로 혁신 성장하겠다는 CEO 경영방침에 따라 회사 글로벌 역량 확대를 위한 인력양성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양사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파견 분야 및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기술인력 지원 사업 계약 체결을 계기로 해외 유수의 선진 기업에 지속적으로 직원을 파견하여 회사의 글로벌 역량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원전 컨설팅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