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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수상

  • 작성일2010-11-08
  • 조회수4,519


회사는 11월 3일 사단법인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한국PM협회, KPMA-Korea Project Management Association)가 주최하는 ‘2010 정기 심포지엄’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에서 '제8회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총 2개 분야로 선정된 이번 대상에서 우리 회사는 연구개발부문을, GS건설이 건설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수상을 하였으며 회사가 수상한 해당 프로젝트는 “정비규정 이행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용역(사업책임자 : 이광남처장)”이다. 

PM 대상 시상 제도는 미국 프로젝트경영협회 (Project Management Institute)의 ‘올해의 프로젝트 상’(Project of the Year Award)과 함께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하며 프로젝트경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상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조직에 맞는 프로젝트경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적극적이며 체계적인 사업관리(PM)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로서 우수 PM 사례를 발굴하여 PM의 국내 확산 및 보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심포지엄은 한국PM협회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연례 행사로서, 한국전력공사, 한수원 외 발전 회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포스코건설, 인천대교(주), 현대건설, 대림산업(주), 삼성 엔지니어링(주) 등 국내 각 기술 분야 유망업체에서 해마다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PMP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분야 최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신 한수원 사장, 이종훈 협회 명예회장, 한국전력공사 김우겸 부사장 외에 회사에서는 안승규 사장을 비롯하여 원자력본부장, 원자로설계개발단장, 사업관리기술그룹장 등이 참석하여 영예의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PM협회는 1991년에 설립된 이래 정부기관과 기업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프로젝트경영 지식을 확산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단체 회원사만 약 50개 이며, 프로젝트경영 분야 전문가(PMP) 4,000여명이 개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사는 EPC Leader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대형 사업의 기술고도화를 통한 Global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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