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본사와 구갈 별관 및 대전 개발단에서 동시 진행되었던 희망트리 캠페인은 임직원이 각 근무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에 새해 소망을 적은 희망카드를 매달면 1장당 2,000원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캠페인엔 총 2,60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결식아동들을 위한 구호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소망도 나누고 어려운 이웃도 돕자는 취지의 좋은 행사였으며, 회사는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실천함과 더불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