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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이센일렉트라社와 상호협력 강화

  • 작성일2017-10-20
  • 조회수3,872

- 고리 1호기의 성공적 해체 위한 지속적 기술협력 협의 -



 
회사는 10월 18일 독일 프로이센일렉트라(Preussen Elektra GmbH)사와 원전해체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는 프로이센일렉트라사 귀도 크노트(Guido Knott) 최고경영자(CEO)의 방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직래 사장직무대행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이센일렉트라사는 독일 13기, 스웨덴 4기 등 총 17기의 원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내 원전 운영 및 해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뷔르가센(Wurgassen)원전과 스타데(Stade)원전 해체를 완료하였으며, 영구정지된 3기의 원전해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회사와 프로이센일렉트라사는 지난 2014년부터 △독일 원전해체 사업경험의 국내 기술 전수 △원전 해체기술 국제공동 연구개발 △원전 해체사업 공동수행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앞으로 양사는 원전 해체기술 전수와 독일 원전 해체비용 및 에너지 최적화 연구 수행 등을 통해 축적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고리 1호기 해체를 포함한 해외 원전 해체사업 참여와 원자력분야 기술 개발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조직래 사장직무대행은 “국내 원전해체에 대비하여 자체 기술개발 및 해외 경험 기술 전수를 통해 원전해체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고리 1호기의 성공적인 해체를 위해 양사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독일 및 미국 등 해외 원전 해체시장의 공동진출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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