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IAEA 및 동유럽 원자력 관계자 내방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9-06-05
- 조회수3,930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동유럽 9개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발전소 고위관계자 14명이 6월 2일 우리회사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IAEA 기술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OPEC의 원전 설계기술을 벤치마킹 하여 동유럽원전의 안전성 및 운영능력향상을 도모하고 상호 원전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IAEA는 지난 2일부터 아르메니아, 러시아, 체코, 헝가리, 리투아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및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국가 원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발전소 운영능력강화를 위한 지역 워크샵'을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내방객들은 우리회사 3차원 설계검증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우리회사가 보유한 원자력 기술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된 워크샵에서는 ▶한국의 신규 원전 개발경험(이재규 처장) ▶가동원전 엔지니어링 서비스(이종석 부장) ▶위험도 평가 및 관리(이광남 부장) ▶고리 1호기 및 월성 1호기 계속 원전 사례 및 평가방법(진태은 처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내방객들은 "원자력은 환경오염으로부터 전 인류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진보적인 에너지원이다" 며 “KOPEC의 원자력 기술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앞으로 더욱 원전기술력 증대에 큰 힘을 쏟아 세계 원자력 기술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IAEA 기술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OPEC의 원전 설계기술을 벤치마킹 하여 동유럽원전의 안전성 및 운영능력향상을 도모하고 상호 원전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IAEA는 지난 2일부터 아르메니아, 러시아, 체코, 헝가리, 리투아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및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국가 원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발전소 운영능력강화를 위한 지역 워크샵'을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내방객들은 우리회사 3차원 설계검증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우리회사가 보유한 원자력 기술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된 워크샵에서는 ▶한국의 신규 원전 개발경험(이재규 처장) ▶가동원전 엔지니어링 서비스(이종석 부장) ▶위험도 평가 및 관리(이광남 부장) ▶고리 1호기 및 월성 1호기 계속 원전 사례 및 평가방법(진태은 처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내방객들은 "원자력은 환경오염으로부터 전 인류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진보적인 에너지원이다" 며 “KOPEC의 원자력 기술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앞으로 더욱 원전기술력 증대에 큰 힘을 쏟아 세계 원자력 기술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