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2017년 상반기 협력업체 설계부문 기술교육’을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실시했다.
우리 회사의 38개 협력업체 140여명의 직원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원자력, 기계, 배관, 전기, 계측, 토목, 건축 등 기술분야 교육과 청렴윤리 교육 등 11개 분야 42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우리 회사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협력업체 직원들의 엔지니어링 역량 향상 및 설계 품질 제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구원 사장은 “협력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한전기술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한전기술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경험이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엔니지어링 교육뿐만 아니라, 전국 이공계 대학생이 참여하는 파워 엔지니어링 스쿨(Power Engineering School ; PES) 캠프, 김천대학교와 계약학과 개설을 통해 엔지니어링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