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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호기 최초 콘크리트 타설

  • 작성일2017-04-14
  • 조회수3,861



 

신고리 5호기 최초콘크리트타설 기념행사가 4월 1일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 현장에서 열렸다. 

최초 콘크리트 타설은 원자로건물의 바닥구조물에 콘크리트 작업이 시작되는 것으로서 원전의 구조물과 내부공사가 시작되는 단계이다. 이로써 신고리 5호기 건설은 2016년 6월 27일 건설허가 취득 이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어 향후 공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고리 5,6호기는 신고리 3,4호기와 신한울 1,2호기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건설되는 APR1400 노형이다. 국내 건설원전 최초로 항공기충돌영향평가 결과와 호기별 전용 내진범주 I급 대체교류발전기 신설 및 축전지 용량증대 등이 반영되었다. 또한, 강화된 내진해석 요건 등 최신 규제요건이 적용되어 안전성도 더욱 강화된다. 

회사는 신고리 5,6호기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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