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명자료]11월 19일 매일경제 기사 <원자로 개발 핵심조직 한전기술 설계단 해체>보도에 대한 해명
- 작성일2021-11-19
- 조회수3,200
<보도 주요내용>
① 한국전력기술에서 ‘원자로 설계 전담조직’을 해체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 검토
② 가동원전사업처 등 4개 사업처로 각각 배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③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탈원전 대못이 박힐 수 있다고 우려
④ 당장 신규 원전 설계업무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원자로설계개발단을 분리해 다른 조직에 배치하겠다는 근시안적 단견
1. 해명 종합
□ 한국전력기술(주)는 원자력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공고히 하고, 중소형 원자로(SMR) 등 기술개발 그리고 해외수출 등에서 국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경영효율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산인 원자력 분야의 핵심 전문인력과 기술이 흩어지거나 기술경쟁력 및 노하우가 유실될 우려는 전혀 없습니다.
2. 한국전력기술(주)의 경영효율화 추진방향
□ (원자력 부문 수행체계) 한국전력기술(주)의 원자력부문 사업 및 기술개발은 1차 계통인 원자로 설계부문(357명, 원자로설계개발단)과 2차 계통인 원자력 설계부문(1,140명, 원자력본부) 및 전력기술원(139명, R&D)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문제점) 중소형원전(SMR) 등 미래 원전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개발에 대한 수요와 사업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행 2원화 또는 3원화되어 있는 수행체계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우며,
국내외 사업개발 및 기술개발을 총괄할 수 있는 콘트롤타워가 부재하고, 회사의 미래전략을 주도할 수 있는 체계가 미흡하다고 분석하였습니다.
□ (개편 방향) 원자로 설계 핵심조직 해체가 아닌 관리체계 일원화를 통해서 국내외 사업개발을 강화하고 기술개발 역량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하며,
현행 기술조직의 수행체계는 그대로 유지하여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고 중소형 원전(SMR) 등 미래사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폴란드, 체코 등 해외 원전의 수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3. 향후 계획
□ 현재 조직개편은 내부 논의단계로서 원자력기술의 국제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고 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한 기술인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발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산업 환경변화 속에서 한국전력기술(주)가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① 한국전력기술에서 ‘원자로 설계 전담조직’을 해체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 검토
② 가동원전사업처 등 4개 사업처로 각각 배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③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탈원전 대못이 박힐 수 있다고 우려
④ 당장 신규 원전 설계업무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원자로설계개발단을 분리해 다른 조직에 배치하겠다는 근시안적 단견
1. 해명 종합
□ 한국전력기술(주)는 원자력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공고히 하고, 중소형 원자로(SMR) 등 기술개발 그리고 해외수출 등에서 국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경영효율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산인 원자력 분야의 핵심 전문인력과 기술이 흩어지거나 기술경쟁력 및 노하우가 유실될 우려는 전혀 없습니다.
2. 한국전력기술(주)의 경영효율화 추진방향
□ (원자력 부문 수행체계) 한국전력기술(주)의 원자력부문 사업 및 기술개발은 1차 계통인 원자로 설계부문(357명, 원자로설계개발단)과 2차 계통인 원자력 설계부문(1,140명, 원자력본부) 및 전력기술원(139명, R&D)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문제점) 중소형원전(SMR) 등 미래 원전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개발에 대한 수요와 사업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행 2원화 또는 3원화되어 있는 수행체계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우며,
국내외 사업개발 및 기술개발을 총괄할 수 있는 콘트롤타워가 부재하고, 회사의 미래전략을 주도할 수 있는 체계가 미흡하다고 분석하였습니다.
□ (개편 방향) 원자로 설계 핵심조직 해체가 아닌 관리체계 일원화를 통해서 국내외 사업개발을 강화하고 기술개발 역량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하며,
현행 기술조직의 수행체계는 그대로 유지하여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고 중소형 원전(SMR) 등 미래사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폴란드, 체코 등 해외 원전의 수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3. 향후 계획
□ 현재 조직개편은 내부 논의단계로서 원자력기술의 국제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고 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한 기술인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발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산업 환경변화 속에서 한국전력기술(주)가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첨부파일
- (2021.11.19)한국전력기술 '원자로 개발 핵심조직 한전기술 설계단 해체'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pdf (137.33KB )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