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사업본부는 지난 5월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아동, 청소년 및 가족/다문화 관련 결연시설에 물품 후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후원한 결연기관은 김천 소재의 베다니 성화원, 김천시 가족센터, 김천시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로, 검정고시 도서, 문구세트, 선풍기 등 기관들이 요청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후원 물품은 상생 협력 취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공공구매 기업을 통해 구매하였다.
특히, 김천시 가족센터와 꿈드림, 두 단체는 직접 방문하여 물품전달식과 함께 단체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하반기 후원 계획을 논의하였다.
원자력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제고할 것이며, 코로나 19 방역지침 완화와 일상 회복을 맞아 지역사회 노력 봉사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